부산은행, 우리은행, SC제일은행 등 금융권에서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.
[과정개요]
1) 과정명: 애자일을 적용한 디지털금융
2) 일자: 2023년 6월 19일(7시간)
3) 장소: 한국금융연수원
[학습목표]
- 디지털금융 프로젝트의 이해
- Agile 프로젝트 방법의 이해
- 국내/해외 금융권 애자일 방법론 도입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 도출
[과정목차]
Module 1. 디지털금융 프로젝트 이해(1H)
Module 2. 애자일 개요(2H)
Module 3. 국내 금융권 애자일 방법론 도입 사례(2H)
Module 4. 해외 금융권 애자일 방법론 도입 사례(2H)
Wrap Up
[교육 후기]
- 형식 보다는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애자일을 대해 마인드셋이 중요.
자발성. 적절한 권한부여, 보상 등이 애자일의 효과로 극대화 시킬 수 있음. - Agile 도입 은행권의 Trend를 따라가기 위한 측면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.
저희 은행에서도 변화와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진지하게 적용을 검토해봐야 할 시점 같다고 느꼈습니다. - 애자일의 장점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, 방안, 다른 기업들의 사례 학습을 통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교육이었습니다.
- leadership의 mindset 또는 시작이 중요. 전문적인 교육 또는 전문가의 참여가 필요. Trust. Transparency, Customer Centric.
- 애자일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도입하는데 있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, 도입을 하게 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. 과연 현재 다니고 있는 은행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.
- 실무자들이 원해서 빠르게 서비스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도록 한번에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변화했으면 좋겠다. 장애물은 많겠지만.
- 모든 변화에는 구성원들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.
- 국내에서의 애자일을 도입하는 것과 해외에서 도입하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고 시작이 중요한 애자일은 회사 내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봅니다.
- 우리 회사에 애자일을 적용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학습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. 주변 임직원 분과 내용을 공유하여 조금 더 애자일을 앞당기고 싶다.
- 애자일 코치가 애자일 마인드셋, DevOps 조직을 정작시키는 시발점이다. 그 이후는 조직 내 적극적 지원을 통한 전체적 변화가 필요.
- 제일 인상 깊었던 점은 기존 인터넷 은행이 있음에도 독립적으로 Pepper를 출시한 점이었습니다. 아무래도 기존 금융업에 대한 제지가 너무 많다 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면서도 혁신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 감사합니다 : ) 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