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일 14시간 동안 라이브 온라인으로 스크럼 마스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.
[과정개요]
1) 과정명: Scrum Master Workshop
2) 기간: 2021년 8월 24~25일
3) 장소: 라이브 온라인
4) 과정 개요: 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조직에서 스크럼을 정착시키고 애자일 문화를 정착시키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. 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철학을 이해하여 스크럼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중추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. 본 과정에서는 스크럼 마스터의 역할을 중심으로 스크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핵심사항을 이론과 실습, 토론, 실습으로 상세히 이해합니다.
5) 과정목표: Agile의 기본 이해. Scrum의 가치 이해. Scrum Framework의 필수 요소 이해. Scrum Events와 Artifacts의 이해
[과정목차]
Module 1. What is Agile?
Module 2. What is Scrum?
Module 3. Vision & Product Roadmap
Module 4. Scrum Team
Module 5. Product Backlog
Module 6. Sprint Planning
Module 7. Daily Scrum
Module 8. Sprint Review
Module 9. Sprint Retrospective
Wrap up
<교육 후기>
[좋았던 점]
• 스크럼 내 각 구성원의 명확한 역할 정의(특히 PO와 SM)
• SM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짐
• PO의 역할 & 갖추어야 할 자격/덕목
• 스크럼에 대한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되었음
• Scrum으로 일하는 것에 대한 모호했던 개념 및 역할 정리
• R&R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• 각자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
• 애자일 업무 방식의 다양한 용어와 개념이 좀 더 명확해짐
• 조각조각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전체 플로우와 연계해서 이해할 수 있었던 점
[새로 얻은 아이디어]
• 다양한 스크럼 회고 방법으로 구성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을 것 같음
• 스크럼을 할 때 타이머를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음
• 회고의 방법에 여러 방식이 있네요
•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여러 방안들
[앞으로 그만 둘 것]
• 매번 15분을 초과하는 데일리 스텐드업 줄이기
• 데일리 미팅이 나도 모르게 길어지는 경우가 있음, 데일리 미팅 15분 컷
• 데일리 때 필요한 내용만 공유하기
• 스크럼에서 결론을 내려하던 마인드셋을 바꿔보기
• 회고 시, 잘한 점은 생각하지 않고 못한 것만 이야기하기
앞으로 할 것]
• 팀 현업에 적용해보기(잘 적용한다면 아주 효율적이라고 생각함)
• 이틀 간 배운 것 앞으로 스크럼에 적용해보기
• 우리 팀 업무에 적합한 애자일 업무 방식 시도해 보기!
• 스크럼내 개발조직이 없는 경우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음
• 외부 지시에 의해서 보다는 자기 조직화를 통해 스크럼 팀 이끌어요~
• 대시보드를 이용한 프로젝트 관리
• 교육 내용 팀 내 전파 / 적용 제안하기
• 기획 조직에서 적용 방안
• 구글 타이머를 데일리 스탠드업에 적극 활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