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우스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2일 16시간 동안 스크럼 마스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.
[과정개요]
1) 과정명: Scrum Master Workshop (2차)
2) 기간: 2025년 2월 12~13일
3) 장소: 화성 제우스 본사 3층 교육장
4) 과정 개요: 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조직에서 스크럼을 정착시키고 애자일 문화를 정착시키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. 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철학을 이해하여 스크럼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중추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. 본 과정에서는 스크럼 마스터의 역할을 중심으로 스크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핵심사항을 이론과 실습, 토론, 실습으로 상세히 이해합니다.
5) 과정목표: Agile의 기본 이해. Scrum의 가치 이해. Scrum Framework의 필수 요소 이해. Scrum Events와 Artifacts의 이해
[과정목차]
Module 1. Agile Overview
Module 2. Scrum Essential
Module 3. Scrum Events & Artifacts
Module 4. Scrum Simulation Game
Wrap up
[교육 후기]
>> 좋았던 점
- 프로젝트 수행 시 어떻게 산출물을 만들어 갈지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.
- 스크럼과 스토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.
- 애자일의 개념을 배움.
- 스크럼의 개념을 학습한 것. 지식 습득의 성취감.
- 애자일 방식을 통한 실습을 해보는 게 좋았다.
- 실습과 함께 해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.
- 업무 방식의 새로운 변화를 느낌. 주먹구구 방식이 아닌 체계적인 업무 방식.
- 애자일 프로그램을 이론에 대한 부분 뿐만 아니라 팀을 이뤄서 진행했던 점이 더 기억에 남고 이해되는 시간이었다.
- 중간중간 백로그를 점검하며 목표에 다가가는 점이 좋았음.
- 시뮬레이션 실습.
- 여러 부서와의 협업으로 그들이 가진 각자의 업무 어려움을 알게 됨
- 원팀으로 공동책임감을 가지고 협업하여 자율적으로 일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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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Learned(배운 것)
- 업무의 순서 스크럼 프레임워크.
- 작업을 진행할 때 스토리 점수를 할당해서 작업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것.
- 애자일 스크럼 교육을 현업에 대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.
- 탑다운 방식 외에 문제 해결 방법을 알 수 있어 좋았다.
- 페르소나에 대해 배우게 됐다.
- 스크럼 방법
- 애자일을 통한 팀원과의 협동심 및 업무분장하는 법.
>> Lacked(부족했던 점)
- 이슈가 생기는 대로 처리하는 것.
- 워터폴 기법의 업무로만 진행하여 애자일 방식의 업무진행이 부족했다.
-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함.
- 프로젝트 수행 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.
- 업무진행상황 보고 및 피드백이 부족했던 것 같다.
- 이를 진행할 때 업무범위 및 크기 각에 대한 중요성을 몰랐음.
- 과거 프로젝트 수행 시 및 Meet after 보드에 대하여 잊고 데일리 스크럼을 완벽하게 끝내지 않은 채 너무 오래 얘기했던 게 아쉽다.
- 회고에 대한 중요성을 잊고 잘 하지 못했던 게 아쉽다.
- 협업 부족. 프로젝트 전 구체적인 설계방향 찾기 부족.
- Functional 팀 간 소통 부족이 과거 프로젝트 수행 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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